[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농협창녕군지부, 창녕축협과 지난 3일 창녕축협경제사업소에서 구제역 차단 특별방역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해 박상재 군의회의장, 성낙인 경남도의원, 손성호 창녕군새마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경기도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 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우제류(소·돼지) 전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군과 축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축방역차량 7대와 가축방역인력 30명이 참여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일제소독을 하며, 농가자율방역 수칙도 지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 돼지 전 두수에 긴급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축산차량 소독강화를 위해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구제역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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