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1일 오전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차기 당대표 후보들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민심 청취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숙향 서울 동작구갑 당협위원장, 안상수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심재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지난해 7월 평균 10%, 12월에는 18%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인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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