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2018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의야지바람마을은 우수마을상을 각각 수상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평창군은 계방산마을, 계촌마을, 의야지바람마을 등 총3개의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마을에서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마을 특산품 및 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우수마을상을 수상한 의야지바람마을은 지난 2009년부터 정보화마을로 지정돼 마을 특산품인 눈서리황태, 눈서리시래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 개장한 마을카페 내에서 첨단ICT 체험관을 운영하고 대관령 목장에서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웨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