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창녕군에 도시가스(LNG)가 보급되기 시작했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도시가스 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여전히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지역이 많은 실정이다.

군은 이에 올해 대합면 합리마을에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다음달 4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마을 중심부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의 모든 세대를 지하배관으로 연결해 LPG를 도시가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3억원을 투입해 관내의 노후 나트륨등 7603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한다는 계획 하에 올해는 창녕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10개 구간 가로등 371등을 교체했다.
특히 다음달까지 주민들이 건의한 보안등 90등을 설치하는 등 가로등 및 보안등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밝고 쾌적한 거리와 야간에도 안전한 거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의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창녕’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증진과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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