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굽네치킨, 피자·베이커리 시장에 진출

기사입력 : 2018년11월22일 09:05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09: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자 3종과 디저트 2종 등 신메뉴 시범 판매
목2동점 테스트 매장… 제주도 일부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피자 3종과 디저트 2종, 치즈 철판 볶음 치밥 2종 등 신메뉴를 시범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 판매는 서울 양천구 굽네치킨 목2동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해서 진행한다. 고객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출시한 피자 3종은 제주도 일부 가맹점에서도 시범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븐에서 구워 낸 피자 3종은 특제 소스를 피자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콘셉트다.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등이다. 가격은 피자 단품 구매 시 1만5000원, 치킨과 함께 구매 시 4000원 할인된다.

디저트는 가성비가 높은 사이드 메뉴다. 슈크림 데니쉬,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 등 2종을 출시해 사이드 메뉴를 강화했다. 가격은 슈크림 데니쉬 10개,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 5개 각 3000원이다. 이 외에도 1인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용 메뉴인 치즈철판볶음 치밥세트도 시범 판매한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에 변화를 줘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치킨 뿐 아니라 굽네 오븐구이만의 장점을 살린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지=굽네치킨]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