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인력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읍명당 평균 300~1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으로 읍면동장 추천으로 임용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1인 가구, 주거취약가구, 한부모가구 등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한 초기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적기에 발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를 복지전담팀에 직접 연계해 맞춤형 복지제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선발은 공고를 통한 공개모집 및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진행되며, 김해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적격 여부를 확인해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8일부터 27일까지이며, 지원서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종주 김해시 시민복지과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구성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초기에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가 원만히 작동할 수 있도록 민‧관의 협업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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