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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반기결산③] 8년만에 정상 오른 홍란... ‘달걀 골퍼’ 김해림

기사입력 : 2018년07월26일 14:12

최종수정 : 2018년07월26일 14:29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8 상반기에는 베테랑 선수들의 우승 신고 등과 함께 각종 기록들이 쏟아졌다. 숨가쁜 레이스를 마친 KLPGA는 8월11일 제주 삼다수 오픈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7년9개월 만에 통산 4승을 신고한 홍란. [사진= KLPGA]

◆ 홍란, 7년9개월 만의 우승

KLPGA 투어 14년차인 홍란(32·삼천리)은 지난 3월19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7년9개월 만에 통산 4승을 신고했다. 그는 대회 1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2008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와 MBC투어 제7회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010년 6월 열린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오랜만에 느껴본 감격이었다.

홍란은 우승 후 “제일 걱정이었던 시드 유지도 앞으로 2년 더 걱정 없이 대회 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2005년부터 14년 연속 시드를 획득, ‘KLPGA투어 최다 연속 시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회 수로는 175개 대회 만의 우승이었다. 현재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30세 이상 선수 11명 중 상금순위 50위 이내 선수는 홍란과 이선화 뿐이다.

3년 연속 동일 대회에 출전, 우승을 차지한 '달걀 골퍼' 김해림이 이를 뜻하는 의미로 손가락 3개를 들어 보였다. [사진=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안은 조정민. [사진= KLPGA]

◆ 각종 기록 쏟아진 2018시즌 상반기

△ 조정민, '54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

조정민(24·문영그룹)은 제8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23언더파 193타로 54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6년 배선우가 세운 종전 기록 20언더파 196타의 기록을 2년 만에 3타나 앞당긴 경이로운 스코어로, 당분간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정민은 선전 끝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김해림, 16년 만에 3년 연속 동일 대회 우승

김해림(29·삼천리)은 2016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재킷을 입었다. ‘달걀 골퍼’라는 별명을 지닌 김해림이 치킨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김해림은 올해도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3년 연속 동일 대회 우승기록을 세웠다.

3연속 동일대회 우승은 故 구옥희와 박세리, 강수연 등 단 3명의 선수만이 가지고 있다. 또한 2002년 강수연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16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이로써 김해림은 통산 6승 중 3승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달성했다.

△ 이승현, 역대 5번째 노보기 우승

이승현(27·NH투자증권)이 ‘퍼팅의 신’다운 침착한 플레이로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노보기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승현은 3일간 54홀에서 보기 없이 1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2008년 신지애(30·스리본드), 2016년 배선우와 박성현(25·KEB하나은행), 2017년 지한솔(22·동부건설) 이후 역대 5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을 남겼다.

△ 3개 대회에서 코스레코드 경신

2018시즌 상반기에는 5개의 코스레코드 기록이 나왔다. 그중 2개 대회는 KLPGA투어가 처음 개최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였고 3개 대회에서는 기존의 코스레코드 기록이 경신됐다.

조정민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의 스카이, 오션 코스에서 10언더파 62타로 7년 만에 코스레코드 기록을 세웠다. 박주영(28·동부건설)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의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종전 기록인 4언더파 68타보다 3타 적은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솔모로 컨트리클럽의 메이플, 파인 코스에서 펼쳐진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는 배선우가 1라운드에서 작성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 기록을 이소영이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로 다시 한번 경신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 명승부로 꼽힌 박인비와 김아림 우승 대결

2018시즌 상반기에는 몇 차례의 명승부가 벌어지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그중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골프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와 김아림의 우승 경쟁은 ‘2018 KLPGA투어 상반기 최고 시청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 대결에서 박인비는 KLPGA투어 첫 우승컵을 품에 안는 쾌거를 이뤘고, 김아림은 생애 첫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많은 골프 팬에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외국인 선수의 맹활약한 KLPGA 

2018시즌 상반기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대회 출전이 특히 눈에 띄었다.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태국의 빠린다 포칸(22·볼빅)이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2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에 올라 국내 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우승컵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만의 첸 유주(21)는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에서 9위에 올라 인터내셔널투어 멤버 최초로 톱10에 진입했다.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로 후반기 재개

2주간의 휴식기를 맞는 KLPGA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를 맞이한다. 혹서기를 맞이해 체력을 비축한 선수들은 8월1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 대회서 기분 좋은 후반기 첫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이 각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2승을 작성하고 있는 다승자 장하나와 이소영, 지현시대를 이끄는 지현들, 시즌 1승씩을 차지한 우승자 외에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실력파 선수들이 출격한다. 2017년에는 고진영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열린 제주 삼다수 오픈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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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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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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