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체크카드 발급연령, 만 12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불 교통카드 발급연령은 만 18세 이상서 만 12세 이상으로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청소년들도 조만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올 3분기 중 체크카드 발급연령이 만 14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상으로 조정되는 덕분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6일 오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카드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인식 하에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청소년 카드이용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카드시장 규모는 지난해 788조원으로, 2008년(384조원)의 2배로 급성장했다. 현재 카드 가맹점이 267만개, 국민 1인인 평균 보유한 카드가 4장에 달할 정도로 카드 사용이 활성화돼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여전히 이용에 제약이 커, 이를 해소하겠다는 것. 

체크카드 발급연령은 올 3분기 중 만 12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약 92만명의 만 12~13세 청소년들이 새롭게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금융위는 이들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시, 법정대리인 동의를 필수조건으로 제시하고, 일·월 결제한도를 설정토록 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후불 교통카드 발급 가능연령이 낮아진다. 현행 만 18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대신 후불 교통카드 역시 청소년 이용자들의 미상환 가능성, 대중교통 이용 수준 등을 감안해 이용한도를 기존보다 낮게 설정하도록 한다.

그밖에 고령자를 위해 느린말 서비스, 장애인을 위한 대면없는 카드발급 서비스가 제공되고, 사망자의 체크카드 자동 해지, 법인카드 이용서비스 간소화 등도 이뤄진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최대 440만명이 카드 이용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 위원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카드이용 불편이 많이 해소됐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청소년·고령자·장애인 등의 카드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현장에서 잘 정착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