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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전 김종갑·한수원 정재훈 사장 후보 공운위 통과…내달 임명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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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운위 의결…임명절차 마무리 수순
정재훈 내달 중순·김종갑 내달 말 임명될 듯

[세종=뉴스핌 최영수 정성훈 기자]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 후보와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 후보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과하고 4월 중 임명될 전망이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사진=뉴스핌 DB>

2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21일 공운위를 개최하고 한전과 한수원 사장 후보 추천안을 의결했다.

한전 사장 후보로는 예상대로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을 포함해 두 명의 후보가 추천됐고 한수원도 정재훈 전 산업기술진흥원장을 포함해 두 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정부 관계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후보와 정재훈 한수원 사장 후보를 포함해 각각 2배수로 추천됐다"면서 "내달 중에는 사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수원 사장은 이르면 내달 중순쯤, 한전 사장은 내달 말쯤이면 신임 사장이 임명될 전망이다. 각각 주주총회에서 두 명의 후보 중 1순위를 확정하면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2주간의 공지기간을 감안하면 내달 중순쯤 임시주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모집공고를 내고 서둘러 공모를 진행했다. 공운위 검증이 까다로워지면서 공운위 의결이 다음달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경영공백을 우려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재훈 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사진=산업기술진흥원>

이에 앞서 뉴스핌은 지난달 23일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의 한전 사장 내정과 정재훈 전 KIAT 원장의 한수원 사장 내정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김종갑 회장은 행시 17회의 TK출신(경북 안동)으로 산업정책과 통상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특허청장과 산업부 차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2007년 3월부터 3년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에 이어 2011년 6월부터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을 맡으며 글로벌기업의 CEO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재훈 전 KIAT 원장은 1960년 강원 춘천 출생으로 용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헬싱키대학교대학원 정책학 석사, 사이타마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산업경제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 차관보 등을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KIAT 원장을 역임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확대를 추구하는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과감하게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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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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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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