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코스피 지수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 소식에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개인의 ‘사자’ 흐름에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이날 새벽 장 개시전 단행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9.22포인트(-0.39%) 하락하며 2370선이 무너진 2368.44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약 640억원, 기관이 약 360억원 규모 팔자를 보이며 약세다. 개인은 77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57분께 북한이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한발을 발사했다"며 "최대고도는 약 770여㎞, 비행거리는 약 3700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미사일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 분석 중에 있지만 사거리가 4500~5000㎞인 화성-12형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화성-12형을 정상 각도로 발사한 것으로 보면서도 대륙간탄도미사일인(ICBM)인 화성-14형일 가능성도 열어뒀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