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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뉴스핌=이지은 기자] 향수를 뿌릴 때, 향이 오래 지속되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최근들어 SNS에 ‘향수 뿌리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신체 부위 중 향수의 향이 오래 지속되는 부위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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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 오래 지속되는 신체부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향수는 어깨와 목 사이, 팔꿈치 안쪽에 뿌리면 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또 양쪽 허리, 손목 안쪽, 허벅지 안쪽에 뿌리면 효과적이다.
아울러 아킬레스건 안쪽에도 향수를 뿌리면 향이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상처난 부위나 손상된 피부에 직접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나 겨드랑이에 향수를 사용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