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진중공업은 설계법인 흡수합병을 통한 기술력 강화를 위해 한진중티엠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한진중공업과 한진중티엠에스가 1대 0이다. 존속법인은 한진중공업이며 합병기일은 2017년 7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설계 기술력 강화를 통한 선박 경량설계로 선박가격경쟁력 강화 및 대선주신뢰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