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설비 교체 작업…오는 6월 일까지 야간 1개 차로 통제
[뉴스핌=이보람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 홍지문·정릉터널 구간의 방재설비 교체정비를 위해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터널내 긴급상황 발생시 이용시민이 방재설비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소화기와 비상전화기 표시등을 교체하는 작업이다.
교통통제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이에 서울시 측은 서행운전과 차선 변경시 주의 운전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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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순환로(홍지문·정릉터널) 일부 교통통제 구간 [서울시]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