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특검도 특수본도 놓친 우병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禹 정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 대통령 검찰 개혁 가속시킬 핵심키맨
우병우 전 민정수석·정윤회문건 재수사 관측

[뉴스핌=김기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새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임명하면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시발점인 정윤회 문건 사건의 재수사가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가 윤 지검장 인사 배경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추가 수사와 검찰 개혁에 초점을 맞춘 만큼, 적폐 청산을 위한 재수사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서울중앙지검의 최대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 및 관련 사건 공소유지를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를 승진 인사했다”며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검찰 안팎에서 업무 능력이 검증된 해당 기수의 우수 자원을 발탁해 향후 검찰 개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 임명된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며 미소를 짓고 있다. [뉴시스]

이에 따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우 전 수석에 대한 재수사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달 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검찰은 영장을 재청구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검찰의 ‘물수사’, ‘봐주기 수사’ 등 비판이 거세졌다. 이번 인사를 통해 좌천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전 검찰국장 등이 저녁 자리를 한 점도 우 전 수석에 대한 의혹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1일 저녁 자리는 검찰이 우 전 수석을 불구속기소한지 나흘만에 이뤄졌다. 앞서 안 국장은 우 전 수석이 수사 의뢰된 지난해 8월 이후 그와 1000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 대한 재조사를 밝힌 만큼, 수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윤 지검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 전 수석과 정윤회 문건 재수사와 관련, “제가 답변하기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면서도 “많이 좀 도와달라”며 말을 아꼈다.

윤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맡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이 속도를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적폐 청산을 위한 주요 과제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공약했다.

윤 지검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박영수 특검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다. 특유의 예리한 수사력으로 우리나라 최고 ‘칼잡이’로 불리기도 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