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포토무비] “알고 투표합시다!” 대선후보 공약 톺아보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재인 국가교육위 신설…안철수 학제 개편
홍준표 ‘증세없는복지’ vs 심상정 ‘사회복지세’
유승민, 육아휴직 등 ‘아이 잘키울수 있는 나라’

[뉴스핌=김기락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8일, 대선 후보들의 10대 공약을 짚어봤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통령 소속의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교육부의 초등중 교육을 지역 교육청으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논술 등 사교육을 유발하는 전형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대입전형을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돌봄교실 확대 ▲고교 무상교육 실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질적 실현 ▲국·공립 어린이집을 전체 대비 40% 수준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 분야에선 주당 52시간인 법정노동시간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사용사유제한 제도 도입과 비정규직 차별금지특별법 제정을 내놨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을 10% 이상 높일 방침이다.

현재 월 10만~20만원씩 차등 지급되고 있는 기초연금을 노인 70%에게 월 30만원씩 지급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득세와 상속세, 법인세 실효세율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교육 공약은 학제 개편이다.

현재 초등학교(6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 의무 교육 과정을 유치원(2년)-초등학교(5년)-중학교(5년)-진로탐색·직업교육 학교(2년)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12년 교육 과정이 14년으로 2년 늘어나게 된다. 학제 개편안에 따르면 만 5세에 유치원을 입학하고, 진로탐색 과정을 2년 동안 받으면서 대학 진학 및 직장 입사를 정하는 것이다.

복지 부문 공약은 소득 하위 50% 이하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높일 방침이다. 또 시간당 최저임금을 임기 내 1만원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홍준표 대선 후보<사진=뉴스핌DB>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증세 없는 복지’를 제시했다.

우선 둘째 출산부터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셋째 출산 시에는 이에 더해 교육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영유아를 위해 현금과 바우처 형태로 사용 가능한 가정양육수당을 2배 인상하고, 누리과정 예산을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지급해 소득하위 20% 이하에게는 지원액을 2배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소득하위 50% 이하 가구의 학생 대상으로 월 15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취업성공패키지’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기초연금을 30만원까지 인상할 방침이다.

또 중장년까지 근로장려세제(EITC)를 강화해 저소득 근로자를 집중 지원하고, 5060 은퇴자에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재취업교육 강화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사회복지교육 공약 키워드는 ‘아이’이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유 후보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간 차별 없는 동등한 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민간기업 근로자들도 육아휴직을 최장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겠다고 공약했다.

현행 만 8세까지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규정을 ‘만 18세’까지 개정해 필요할 때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자녀성장 단계별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현행 1회 육아휴직 분할을 3회에 걸쳐 분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입시를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수능으로 단순화할 방침이다.

이외에 퇴근 후 업무지시를 제한하는 ‘칼퇴근법’, 노인 진료비 부담 완화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사회복지세’를 신설해 최고의 복지 국가를 만들 방침이다.

사회복지세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납부액에 일정 비율(10~20%)을 추가 부가해 연 21조8000억원의 복지 재원을 마련,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는 안이다.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워킹맘을 보호하기 위해 ‘슈퍼우먼방지법’을 제시했다. 출산휴가 1개월 및 육아휴직 3개월 부부할당제, 육아휴직 급여 150만원 인상 및 16개월 보장, 자동육아휴직제, 유연근무제 도입 등이 골자다.

이외에 ▲월세 비용과 서민 이사비중개수수료 15% 세액공제 ▲배기량 2000cc 미만 승용차 개별소비세 폐지 ▲부담금 징수 단가 현실화 ▲원인자·수익자 부담의 원칙 강화 ▲탈세기업 및 사업자에 대한 세금감면 및 정부조달 참여 배제 ▲부정당 입찰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제 도입 등 삼진아웃제 강화 등을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