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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호텔, 4월까지 '베리어썸' 딸기 축제  

기사입력 : 2017년02월08일 17:57

최종수정 : 2017년02월08일 17:57

4월30일까지 켄싱턴 호텔 5개점(제주 제외)서 진행

[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랜드가 전국 켄싱턴 호텔 5개 지점(제주 제외)에서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딸기 프로모션 ‘베리어썸(Berry Awesome)’은 오는 4월 말까지 켄싱턴 호텔 여의도와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 한옥 호텔 남원예촌에서 진행된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는 뷔페와 라운지,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바 등 4곳에서 딸기 프리지에와 스노우베리 케이크, 딸기 에클레어 등이 판매된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는 프랑스 정원에서 여유있는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애프터눈 베리 세트, 스타 호텔에서는 에비로드 카페에서 딸기 음료와 치즈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켄트호텔에서는 딸기 모히토와 딸기 셰이크, 브뤼셀식 딸기 와플을 즐길 수 있다. 남원예촌에서는 조식 시 모든 고객에게 생생 딸기 화채를 제공한다.

켄싱턴 호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는 딸기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딸기 프로모션 소식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켄싱턴 호텔 베리어썸 패키지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켄싱턴 호텔 관계자는 “이번 베리어썸 프로모션은 단품 메뉴뿐 아니라 패키지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딸기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기고 일상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랜드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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