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농업인 지원 위한 특화상품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2월01일 14:00

최종수정 : 2017년02월01일 14:00

[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은 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상품인 '農사랑 금융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증권금융 예수금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해 단기자금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農사랑 CMA MMW', 지역농축협예금을 기초자산으로 안정적인 고금리를 제공하는 '農사랑 특정금전신탁'을 1일 우선 출시 된다.

내달 중순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農사랑 ISA DLB'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게 상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중인 농가소득 증대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상품판매 실적에 따라 매년 지원기금을 조성한 후 농업인을 지원하는 공익단체에 전달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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