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효순이 미선이 사건' 촛불집회를 주도한 제종철 씨의 죽음에 대해 파헤쳤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를 주제로 '효순이 미선이 사건' 당시 촛불집회를 주최한 제종철 씨의 죽음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했다.
'효순이 미순이 사건' 무죄 판결 이후 촛불집회를 주도해 온 제종철 씨는 1년이 지난 후 철로에서 싸늘하게 발견됐다. 그의 부인 정영자 씨는 "그쪽으로 갈 일이 없었다. 너무 상황이 이해가 안 됐다"고 말했다.
당시 사건담당 형사들 역시 "경찰들도 신이 아닌 이상 진짜 누구라도 궁금해하는 상황인데 밝혀지지 않으니까 답답하다"고 말했다.
당시 '효순이 미선이 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일은 "공안기관에서 싫어하는 대표적인 사람 1순위가 바로 제종철, 당시 상황실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당시 의정부여고 교사 심우근 씨는 "특히 제종철 씨가 미선이 효순이 건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계속 추적을 해내고 그랬기 때문에 이건 어떤 정부기관들에 의한 한국이나 미국이든, 타살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지금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제종철 사망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편재승은 "그날 촛불시위를 했기 때문에 이 촛불시위 때문에 누군가가 혹시, 그런 정치적인 테러를 한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