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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구새봄 구세경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문제적 남자' 구세경 구새봄 자매가 뇌섹 매력을 뽐냈다.
6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구세경-구새봄 아나운서 자매가 출연했다.
미국 조지아 공대 분자생물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구세경은 "굉장히 기초적인 과학 학문이다. 단백질 효소의 생합성을 지배하는 디엔에이(DNA)의 구조와 특성으로 생명현상을 설명하려는 생물학의 한 분야"라며 분자생물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구세경은 "석사는 한국에서 했다. 한의학과 연계해서 면역학을 연구했었다. 논문도 5편 정도 석사 때 출간을 했다"며 "그래서 조지아 공대 박사에 도전하게 됐다. 특허도 몇 개 가지고 있다. 한의학 재료로 쓰이는 유효성분을 체취해서 얼마나 죽는지 사는지 검증을 한다. 식품에 천연보존제로 쓰일 수 있는 특허를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구세경은 "11월 중순에 있는 머슬매니아 대회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구새봄은 미국 명문대 에모리 대학을 나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구새봄은 전현무와 중국어로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구새봄은 이상형 관련 질문에 "키가 크고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중국어로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