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이 전분 가루를 만드는 비법을, 뉴욕식 베이글 달인이 반죽의 비법을 소개했다.
지난 3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의 달인이 등장했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의 달인은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반죽을 만든다고 밝혔다. 탕수육 반죽의 핵심 재료는 칡이다. 칡을 갈아서 전분을 만든다. 단단한 칡 속에 전분 성분을 뽑아내는 것이다.
먼저 칡을 깨끗이 씻고 작은 크기로 조각조각 낸 후 으깨준다. 물을 부어 1차 작업을 완료한다. 전분을 내기 위해 하루 정도 이대로 둔다. 그러면 위에 거품이 생긴다. 물을 다 따라주면 밑에 깔린 칡 전분을 건져내면된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뉴욕식 베이글의 달인도 등장해 반죽의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반죽 과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가스를 빼는 작업이다. 가스가 차 있으면 밀도가 촘촘하지 않고 기포가 많이 생겨 베이글 속의 탄력이 사라진다.
그리고 이 반죽을 랩으로 싸준다. 이렇게 되면 발효가 되면서 랩을 뚫을 정도로 밀가루가 부풀어 오른다. 달인은 "터져야 반죽이 잘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가스를 빼주면 쫀득한 맛이 느껴지는 베이글을 만들 수 있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