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르완다 현지 장학생 32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해외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 인재가 대상이다. 현재 103명이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의약대와 하노이 약대에서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했다.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아울러 성균관대와 가천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베트남 학생 2명에겐 등록금과 체재비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1일 호치민대학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1일 르완다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르완다 국립대학에 다니는 학생 10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졸업 때까지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외 장학생 초청행사도 지속한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 중우수 장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일주일간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장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베트남과 르완다는 현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국가"라며 "장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