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뱅크 등 호평
[뉴스핌=김지유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사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베스트 디지털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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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파이낸스사는 지난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됐으며, 191개국 18만명이 구독하는 금융경제 전문지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컨설팅사 및 세계적인 IT기업의 심사를 통해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Sunny Bank) ▲디지털 풀뱅킹(Full-banking) 및 스마트금융센터 ▲채널융복합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분야에서 철저한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고객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핀테크 스탠다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