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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케이시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케이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케이시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 래퍼로 참여했던 케이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경험도 무대경험도 없던 제가 이렇게 큰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여러분들의 관심도 받게되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케이시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아 아쉽지만 언프리티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면들을 기반으로 더 성장해서 완벽한 케이시가 되어서 곧 나타날테니 잊지말고 기다려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케이시는 이날 별똥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졌던 것을 언급하며 "그래도 별똥별이랑 같이 떨어져서 안 외롭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시는 이날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영구 탈락 미션 1대1 배틀에서 자이언트 핑크에 패했고, 최하위 득표수로 탈락 후보가 됐다. 케이시는 그레이스를 마지막 데스매치 상대로 선택했으나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