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이요원을 위로했다.
6일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15회에서는 우연히 이지상(연정훈)과 욱다정(이요원)의 날 선 신경전을 목격하는 남정기(윤상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기는 이지상의 방에서 나온 욱다정에게 카푸치노를 건네며 “이지상 대표는 이제 저한테 맡기세요. 직접 부딪히지 말고요. 두 분 사이에 일어난 일도 알고 있고요. 제가 본부장님 입장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무척 힘드시겠더라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정기는 “이 대표가 돈 때문에 러블리에 왔겠지만, 의도적으로 본부장님 괴롭히는 게 보입니다. 그런 일 겪으시는 거 옆에서 보기 괴롭습니다. 부하 직원으로서요. 괜한 감정싸움에 휘둘리지 말고 회사 지키는 일에만 신경 쓰십시오. 성가신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위로했다.
이에 욱다정은 “그렇게 사는 거 안피곤해요?”라고 되물으며 “누구한테나 잘해주고 누구한테나 웃어주고 누구한테나 친절하고, 정작 본인 힘든 건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일일이 남들 신경 쓰고 배려해주는 거 보면 안쓰러울 때가 있어요. 직장 상사로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정기는 “본부장님은 일할 맛 나게 해준 사람입니다. 전혀 하나도 피곤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