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가 지식 나눔을 통해 상생과 산학 협동을 실천하는 '서강-SK 브랜드 아카데미(Brand Academy)'가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SK는 제10기 과정이 내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서강-SK Brand Academy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이자 마케팅 핵심 요소인 브랜드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된 사내 Brand∙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무적 성향이 강해 담당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13년에는 서강대와 공동 프로그램으로 개편하며 한층 강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SK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일반 대학(원)생에도 문호를 개방해 체계적인 브랜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높아진 대학생들도 실무 위주의 브랜드 교육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 차별화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과정 전체가 무료로 진행되며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하면 서강대 경영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부여된다.
또 최신 트렌드와 수강생의 니즈를 반영해 각 분야 최고 권위의 교수진 및 실무 전문가들을 초빙해 실무와 이론을 고루 접하도록 과정을 구성했다. 10기 과정에도 소셜미디어의 기능을 짚어보는 '소셜 미디어 혁명과 직접 마케팅 시대'와 최근의 빅데이터 활용추세에 따른 '데이터 드라이븐(Data-driven)마케팅'등 최신 브랜드관리 기법에 관한 강의도 마련됐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특강들도 마련돼, '에디톨로지',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심리학자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등이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성률 서강대 교수는 "국내에 다양한 브랜드·마케팅 교육이 있지만 서강-SK 브랜드 아카데미처럼 이론과 실무를 총체적으로 교육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을 협력업체에 무료로 개방해 동반성장 노력을 펼치는 등 상생∙산학협동 모델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