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김현주, 김검사 찾아가 검찰 리스트 공개 협박 "사람 말고 사건 보고 법의 심판받겠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검찰관리 대상 리스트를 들고 김검사를 찾아갔다. 공형진은 독고영재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김현주)가 진언(지진희)에게 검찰 관리 대상 리스트를 받았다.
진언은 "재판 잘 했어"라고 칭찬하며 "변호사 관두기 아까운데 계속 하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민태석(공형진)은 최만호(독고영재) 밑에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 살려달라.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최만호는 "내 코가 석자야. 네 놈이 살 길은 네놈이 찾아"라고 말했다. 민태석은 "도해강이 전부 다 계획적으로 파놓은 함정이다. 저랑 장인어른에게 제 동생과 아버지 복수를 하고 있는 거다"라고 했다.
태석은 계속해서 "저도 없이 어떻게 막으실 거냐 무슨 수로 막냐. 천년제약을 이대로 도해강이 삼키도록 내버려 두실 거냐. 저랑 힘 합쳐야 한다. 그래야 경영권 방어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도해강은 검사를 만나러 갔고 "공개수사로 돌려요. 최회장이랑 둘이 수사하지 말고. 최회장 죄가 하나 더 추가될 거다. 그땐 제가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검사는 "다친다. 도해강 부사장이.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라면서 검찰 관리대상 리스트 공개를 자제시켰다. 도해강은 "최회장은 절대 공개 못한다. 김검사님과 아버님도 피의자 신분이 될 거다"라고 협박했다.
김검사는 "최회장 구속을 원하는 거냐"고 물었고 도해강은 "사람 말고 사건을 보고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자신까지도 법의 판단 아래 두겠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