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시한부 인생이 된 가운데, 자식들이 하나 둘 부쩍 말썽을 피워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일부 시청자는 "암 걸릴 거 같다"며 불만을 쏟아낼 정도다.
고두심은 1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44회에서 말기암에 혼자 떠날 생각에 우울증을 앓는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은 신경이 날카로워져 자식들과 툭하면 대립한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고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런 와중에 시청자들은 엄마 고두심이 아픈 줄 모르고 철없는 말을 쏟아내는 자식들 때문에 한탄했다. 이야기 전개 상 시청자들을 울리기도, 화나게 하기도 하는 게 드라마라지만 너무한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특히 '부탁해요 엄마' 44회 말미에 사위 이상우가 가장 먼저 고두심의 병을 알게 되는 화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가 커졌다. '부탁해요 엄마' 43회에서 고두심의 약을 우연히 발견한 이상우는 장모의 뒤를 밟아 병원까지 향한 뒤 모든 사실을 알게 될 전망이다.
'부탁해요 엄마' 45회는 16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