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40대 됐어도 역시 천하장사…강호동, 묵직한 누르기로 극적 한판승
[뉴스핌=대중문화부] 천하장사로 모래판을 호령했던 강호동이 마침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한판승을 따냈다.
강호동은 지난 8일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 서무협 선수를 맞아 경기 종료 직전 한판승을 거뒀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이원희, 조준호 코치의 지도 하에 이재윤, 고세원, 이훈, 매드타운 조타가 함께 유도편을 이어갔다.
8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과 멤버들은 첫 전국규모 유도대회에 출전했다. 그간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팀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성인부 등 다양한 선수들과 시합을 해왔다.
번번이 승리를 빼앗기며 천하장사 타이틀이 무색했던 강호동은 90kg 이상 무제한급 서무협 선수와 격돌했다.
중학생 선수에게 패하는 등 전성기 시절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던 강호동은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당당히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서무협에게서 지도 2개를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준 강호동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나가다 지도 1개를 받았다. 특히 강호동은 경기 종료가 20초 남은 시점에서 서무협 선수에게 유효를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반전은 여기부터였다. 강호동은 경기종료 4초 전, 안아돌리기 기술로 절반을 따냈다. 내친 김에 강호동은 묵직한 누르기를 시도, 서무협 선수의 기권을 받아내며 한판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