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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군 시절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첫방송 이후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유승호의 과거 군 생활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유승호는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지상파 첫 복귀작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입대 후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군대에 있을 때 어떤 작품 속에서 배우들이 멋지게 연기를 하면 난 그러질 못하니까 TV보기를 꺼려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승호의 병장 시절에 대해서는 "걸그룹 뮤직비디오 말고는 못 틀게 했다"며 "굳이 얘기해야 하나. 내가 보고 있으면 그냥 그걸 봤다. 내가 곧 법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는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천재 기억력을 가진 변호사 서진우 역으로 열연했다. 달라진 눈빛과 눈물 연기 등 여전한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