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 가습기 살균제가 사망 원인임이 밝혀진 후 피해자 가족들이 더욱 괴로워했다.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원인 불명의 호흡 곤란으로 사망한 사건의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가 드러났다.
이에 피해자의 가족들은 "마트에 가니까 진열돼 있었다. '이게 좋은 거구나' 생각했다" "매년 한 6개월에서 7개월 사용했다" "아기한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고 말했다.
당시 피해자들에 대해 전문가들은 '3월부터 6월까지 있다가 7~8월 이후부터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가습기를 겨울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
또 산모와 영유아의 피해가 높은 것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청결을 신경쓰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산모와 영유아는 호흡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더욱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것.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제가 가습기 안에 살균제를 넣었다" "내가 가습기 살균제를 넣어주고 청소해줬다" "그게 너무 억울하다"며 눈물을 흐리고 후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