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오전] 글로벌 상승 동참… 상하이, 5중전회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항셍·닛케이, ECB·BOJ 완화 기대에 급등
[뉴스핌=배효진 기자] 23일 중국 증시와 홍콩 H주식은 5중전회 정책 기대감에 오름세다. 일본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일본은행(BOJ) 추가 완화 기대에 2% 급등하고 있다.
2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 57분 현재 9.86포인트, 0.31% 오른 3378.82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152.02포인트, 1.33% 상승한 1만1455.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지수와 창업판 지수는 각각 0.42%, 1.95% 오름세다.

이날 개장 이후 큰 폭의 등락을 보였던 지수는 견조한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 최근 오름세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5중전회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이에 앞서는 모습이다.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는 다음주 26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친환경 자동차 산업 발전 촉진을 밝힌 리커창 총리의 발언은 5중전회 정책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국부펀드의 매수세도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 9월 신규 주택가격은 전년비 0.9% 하락하며 8월(2.3% 하락)에서 낙폭을 줄였다. 대도시별로는 베이징이 4.7%, 상하이가 8.3%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70개 대도시 중 전월비 가격이 상승한 곳은 39곳으로 8월의 35곳에서 증가했다. 전년비 상승은 12곳으로 역시 전월의 9곳에서 늘어났다.

중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정보 업체 소우펀 홀딩스의 바이옌쥔 연구원은 "당국의 주택시장 부양정책으로 2선 도시 가격이 반등했다"며 "다만 내년까지 70개 대도시 전체 집값 반등은 어려우며 3, 4선 도시의 재고량은 여전히 막대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소우펀이 집계한 9월 중국 100대 도시 평균 신규 주택가격은 직전월 대비 0.28% 증가했지만 8월(0.95%)과 7월(0.54%)보다 증가세가 느려졌다.

업종별로는 제약주와 환경 관련주에 매수가 우세하다. 반면 전날 합병 관측에 급등한 중국 남방항공 등 항공주는 매도세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에 뛰었던 원전 관련주는 차익실현 물량 출회에 하락세다.

홍콩 증시도 ECB 완화정책 기대감에 3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4분 현재 1.12% 오른 2만3101.44포인트,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주는 1.52% 오른 1만761.6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텐센트가 2% 오르고 있으며 보험사 AIA그룹도 상승세다.

일본 증시는 ECB와 BOJ 추가 부양 전망에 힘입어 2개월래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225 평균 지수는 오전 11시 6분 현재 426.35엔, 2.31% 상승한 1만8862.22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2.08% 오른 1549.72엔을 지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장중 기준으로 지난 8월 31일 이후 최고치인 1만8865.75포인트로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의 상승세다.

간밤 ECB가 12월 추가 부양 가능성을 높인 데 따라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ECB로 인해 오는 30일 BOJ가 추가 완화에 나설 수 있다는 견해도 다시 부상하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112월 정책 이사회에서 금융정책 완화에 대해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카이도쿄증권의 후토이 마사토 트레이더는 "주력 대형주 외에 소형주로도 폭넓게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엔이 120엔을 웃돌며 약세를 보이는 점도 호재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오전 11시 10분 현재 뉴욕장 대비 0.03% 오른 120.71엔에 호가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완화 정책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과 부동산 보험 등이 강세다. 종목별로는 일본덴산과 노무라, 일본담배산업(JT)이 5% 가량 뛰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