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MBC ‘그녀는 예뻤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뒤늦은 결방 결정으로 뒤통수를 맞았다며 성난 팬들의 게시글이 줄을 이었다.
MBC는 이날 오후 6시부터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날 양팀의 경기는 ‘그녀는 예뻤다’ 방송시간인 오후 10시를 훌쩍 넘겨서야 막을 내렸다.
문제는 MBC가 ‘그녀는 예뻤다’의 결방 혹은 지연방송을 두고 계속 저울질을 하면서 공지를 늦췄다는 것. 더구나 오후 10시40분 지연방송 공지가 한 차례 나갔기 때문에 ‘그녀는 예뻤다’ 홈페이지에는 내내 기다리다 분노가 폭발한 시청자들의 글이 폭주했다.
한편 이날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두산의 11-9 대역전승으로 끝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