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리얼스토리 눈'에서 106세 노모와 함께 산에 오르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백발이 성성한 106세 할머니가 아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신체 나이는 50대의 건강함을 자랑했다.
100세를 훌쩍 넘긴 문대전 씨는 "아들한테 땀도 닦아 달라고 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치매 엄마를 위한 건강 밥상은 푸짐하기 이를 데 없었다.
문대전 씨는 43세에 경북 영천으로 시집 와 50대에 두 아들을 낳았다.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던 어머니에게 찾아온 시련은 치매였다.
아들 정원복 씨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30년간 병간호했다.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들 모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특별한 것이 없어도 하루 세 끼를 정시에 맞춰 먹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킨다.
할머니는 아침을 준비하는 아들을 보며 아침 운동을 한다. 아들은 100세를 넘긴 노모의 근력 유지를 위해 단백질 식단을 준비했다.
어머니 치아는 단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들은 부드러운 삶은 고기와 두부, 다진 생마늘로 건강 식단을 차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