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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유가 급락에 원유 숏 미국 ETF '들썩'

기사입력 : 2015년09월14일 08:00

최종수정 : 2015년09월14일 08:35

ERY, 3개월 새 55% 폭등…전문가들 "유가 급반등 일시적" 이구동성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1일 오전 10시 49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최근 국제유가 급락이 재연되면서 원유 가격에 숏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디렉시온 데일리 에너지 베어 3배 ETF(Direxion Daily Energy Bear 3X ETF, 종목코드: ERY)는 최근 3개월간 54.99% 상승하며 시원한 오름세를 탔다.

연초 대비로는 46.29% 상승했고, 최근 1년 동안에는 무려 113.19% 폭등했다. 같은 기간 S&P 에너지 셀렉트 섹터 지수가 33.37% 하락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성과다.

S&P 에너지 셀렉트 섹터 지수는 원유나 천연가스를 생산·개발하는 기업이나 채굴산업을 하는 서비스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엑손모빌의 비중이 15.77%로 가장 높고 셰브론(12.44%), 슐럼버거(7.67%), 킨더모건(4.47%), EOG 리소스(3.94%) 순이다.

ERY는 하루 평균 250만주가 거래되고 있어 유동성도 풍부한 편이다.

프로셰어즈 울트라숏 오일 앤 가스(ProShares UltraShort Oil & Gas, 종목코드: DUG)
도 원유에 숏 베팅해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다. DUG는 다우존스 미국 원유 앤 가스 지수(Dow Jones U.S. Oil & Gas Index)와 2배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최근 3개월간 33.96% 올랐고, 1년 동안에는 74.10% 상승했다.

다만 최근 1개월 동안에는 7.34% 상승에 그쳤다. 지난달 말에 유가가 6% 넘게 급반등하면서 수익률을 일부 깎아먹은 탓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시의 유가 급반등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가가 오를 경우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을 더 늘릴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이란과 서방국들간의 핵협상 승인으로 이란산 원유 공급이 늘면 유가는 추가 하락 압력을 받게 된다.

또 계절적으로 원유시장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고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 경제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유가 반등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대비 5.9% 하락해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5% 하락 및 직전월인 7월의 5.4% 하락보다 낙폭이 커진 수준이다.

마이클 린치 에너지전략경제연구소 회장은 "최근 몇 개월간 중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증적 자료가 없다"며 "이란이 내년 생산량을 하루 100만배럴 늘린다고 밝혔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세에 접어들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석유시장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피에르 앙두랑 앙두랑캐피탈 매니징파트너 역시 유가 급반등을 너무 기대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달 말 "비OPEC 회원국과 산유량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으나, 이 성명을 감산 계획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이다.

앙두랑은 "OPEC 성명에서 새로운 내용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으며, 마이클 린치 회장도 "OPEC의 성명일 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의 발언이 아니다"며 감산 가능성을 일축했다.

앙두랑은 지난해 유가 하락에 베팅해 51% 수익률을 거뒀으며, 현재 운용 중인 헤지펀드 앙두랑캐피탈은 올 들어서도 10%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DUG 가격 추이 <출처=프로셰어즈>
◆ 인버스 ETF 투자시 주의점?…벤치마크에 '속지 말라'

다만 ERY에 투자하기 전에 우선 인버스 ETF 상품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인버스 ETF에 섣불리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한 것은 인버스 ETF를 다소 오해하고 있기 때문다.

만약 10일간 벤치마크 지수가 0.8% 하락했을 때 인버스 ETF 수익률이 반대로 0.8% 올랐을 것으로 예상한다면 큰 착각이다. 왜 그럴까? 인버스 ETF는 인덱스를 추종하기 위해 '매일매일' 기초자산을 매수, 매도하며 리밸런싱을 하는 구조다. 즉 투자 기간이 하루가 넘는다면 인버스 ETF에 투자한 수익률은 실제 수익률과 완전히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앞에 나온 사례처럼 인버스 ETF의 10일간 수익률을 확인하려면 그 ETF가 벤치마크를 추적하며 어떻게 가격이 변했는지 매일매일의 기록을 살펴본 다음 10일치 수익률을 다시 계산해줘야 한다.

그리고 특정 기간 동안 벤치마크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한 결과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을 경우 인버스 ETF도 수익률이 똑같이 0%일 것으로 예상하면 이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벤치마크가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기까지 과정에서 하락한 날보다 상승한 날이 많았다면 인버스 ETF는 반대로 상승한 날보다 하락한 날이 많게 된다. 즉 벤치마크는 수익률이 0%였다 해도 인버스 ETF는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반대로 벤치마크가 상승한 날보다 하락한 날이 많았다면 인버스 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내는 경우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벤치마크가 며칠간 하락세를 지속했다면 인버스 ETF에 투자하는 것이 큰 이득이다. 벤치마크가 매일 4%씩 하락했을 경우 10일 후에는 33.52%의 손실을 내게 되지만, 인버스 ETF는 그보다 훨씬 높은 48.02%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

처음 벤치마크가 하락했을 때 인버스 ETF는 반대로 상승하면서 벤치마크보다 가격이 높아진다. 그리고 둘째 날 다시 벤치마크가 하락하면 인버스 ETF는 다시 상승률을 곱해줌으로써 벤치마크 하락폭보다 가파른 상승폭을 나타내게 된다.

반대로 벤치마크가 며칠간 상승세를 지속한다면 인버스 ETF는 그만큼 손실폭이 더 커진다.

이처럼 인버스 ETF는 하루하루 가격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애초의 상품 취지에 맞게끔 매일매일 수익률을 추적하면서 단기간에 매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마이클 로슨 모팅스타 애널리스트는 "인버스 ETF는 향후 손익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자체로 투자하기 보단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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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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