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세원이 이혼 한 달여 만에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세원의 과거 막말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방송인 서세원이 자신의 딸에게 폭언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이 공개됐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에게까지 언어폭행을 가하고 있다며 최근 서세원이 딸에게 남긴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이런 그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며 욕설 섞인 폭언을 쏟아내고 있다.
담담하던 서정희는 자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쏟으며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돼 충격을 더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을 보면, 서세원은 바닥에 쓰러진 서정희의 한쪽 발을 잡고 질질 끌며 엘리베이터 안에 탑승했다. 서정희는 CCTV가 없는 사각지대인 요가실 안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세원에게 맞은 서정희는 병원으로 이송돼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한편, 한 매체는 서세원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지난달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서정희와 이혼에 합의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