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계속되는 지반침하, 땅꺼짐 위험 지역 전국 114곳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9월06일 10:00

최종수정 : 2015년09월04일 16:20

‘취재파일K’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취재파일K’ >

‘취재파일K’ 계속되는 지반침하, 땅꺼짐 위험 지역 전국 114곳 공개

[뉴스핌=대중문화부] 땅꺼짐 위험 지역은 어디일까?

6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취재파일K’에서는 전국 114곳에서 발견된 땅꺼짐 위험 지역을 공개한다.

땅꺼짐 현상은 도로가 함몰되고 지반이 내려앉는 현상. 시간이 갈수록 우리 사회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실시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태풍, 홍수에 이어서 땅꺼짐 현상이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두 번째 재난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우리 발밑을 위협하는 새로운 재난, 땅꺼짐 현상이 어디에서 시작됐고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알아본다.

또 이날 ‘취재파일K’에서는 연간 3천 건에 육박하는 112 허위 신고 대처 방법과 자투리땅을 이용해 자신만의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한편 ‘취재파일K’는 6일 밤 11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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