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9회에서는 박동일(김갑수)와 강태유(손병호)의 과거가 밝혀졌다.
이날 동일은 20년 전 자신이 자주 갔던 식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태유는 동일에게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요. 제가 목숨 걸고 사람 죽이려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요구했다.
이에 동일은 “상대가 경찰이면 난 다신 딸 못 볼 거야”라고 거절했지만 태유는 “병원비 끊기면 딸 수술 못 받습니다. 딸 살려야 될 거 아닙니까”라고 협박했다. 결국 동일은 “강 사장 약속 지켜”라며 제안을 받아들였고 태유는 “전 제 식구 안버립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후 가게 주인이 등장해 동일에게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다 잊어”라고 충고했다. 이에 동일은 “저를 기억하세요? 혹시 강 사장 아직도 여기 옵니까. 언제 와요? 저 강태유 죽여야 합니다. 부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다시 오지 마. 봤단 이야기는 안 할 거니까”라며 서둘러 동일을 내쫓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