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미국이 9월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달러/원 환율이 일시적으로 조정 받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승흐름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11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한 차례의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만을 남겨뒀고 크게 부진하지 않는 한 9월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한 차례 금리인상 이후 추후 금리인상이 없다면 차익실현으로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나 금리인상 싸이클 초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추후 금리인상 기대감에 따라 미국 국채수익률은 상승하고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본격적으로 켜지면 달러/엔 환율이 125엔을 넘어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며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종합하면 달러/원 환율이 일시적으로 조정 받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승 흐름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