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이번주 달러/원 환율이 상승 시도는 지속하겠으나 급등세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주 달러/원 환율은 대외경제지표들에 대한 확인 속 상승 시도가 예상되나, 당국 상단 방어 인식과 네고 물량에 급등세는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9월 금리인상 확인과 중국 경기부진 우려 등이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주식 및 채권 매도세도 상승 압력을 가할 듯하다"고 말했다.
다만 갑작스런 급등을 막기위해 당국이 방어의지를 강력하게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번주 달러/원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60~1180원 수준이다.
특히 그는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는 유가에 주목했다. 그는 "작년 말부터 올해초까지 유가하락은 워유 시장의 공급 우위와 강달러가 영향을 미쳤으며, 유가 폭락은 미국을 제외한 여타국들의 경쟁적 통화 완화를 촉발 시키며 강달러 압력을 강화시킨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가하락은 강달러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신흥국 경기부진을 반영한 것으로 추가적 유가하락은 신흥국 경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