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국내 유전자검사기관의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4년도 유전자검사 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 등재 항목을 검사하는 유전자검사기관 110곳 중 96.4%(106개)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2곳은 B등급(보통), 2곳은 C등급(보완)을 받았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유전자검사기관 117개를 검사했다. 건강보험 미등재 항목을 검사하는 비의료기관 7곳은 모두 우수에 해당하는 P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매년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를 통해 검사기관 관리를 하고 있지만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보급되면서 기술 도입의 속도와 범위에 따른 합리적 제도 정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향후 유전자 검사제도 개선방안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해 질 관리 강화 및 질병 예측 검사 관리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