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분쇄 기능 등 3가지 타입의 칼날로 다양한 기능 구현
[뉴스핌=함지현 기자] CJ오쇼핑은 핸드형 블렌더 ‘도깨비 방망이 V9000’(9만9000원)을 오는 26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도깨비 방망이 V9000’은 ‘도깨비 방망이’의 6번째 신상품이다. 도깨비방망이는 홈쇼핑이 갓 출범한 1995년 시즌 1 상품을 첫 론칭한 이후, CJ오쇼핑에서만 시즌 5까지 총 누적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하우스일렉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중국과 태국 등 CJ오쇼핑이 진출한 해외 8개 지역에서 지난 해에만 총 75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깨비방망이 V9000’은 얼음 분쇄 기능이 있는 다용도 날과 에어홀 거품 날, S자 다지기 날 등 3가지 타입의 칼날로 녹즙, 분쇄, 믹서, 반죽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시즌 6 상품은 이전보다 미세 갈림 분쇄 성능이 강화돼 식재료를 곱게 갈아야 하는 슈가 파우더와 이유식 제조 시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세척 시에도 칼날을 흐르는 물에 20~30초만 공 회전시키면 돼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이정필MD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점심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준비해야 하는 부모들의 먹거리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 V9000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간식을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오쇼핌>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