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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사진=AP/뉴시스] |
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5개를 기록했다. 전반 9홀을 버디 없이 보기 2개로 마쳤다. 후반 들어 10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하고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하고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고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날 안병훈은 319.5야드의 드라이버 샷을 날렸다. 참가선수 평균은 303.4야드였다.
문제는 정확도였다. 드라이버샷 페어웨이 적중률이 64%에 그쳤다. 이는 참가선수 평균인 73.7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아이언 샷도 정확하지 못했다. 그린 적중률이 67%였다. 참가선수 평균은 70.9%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