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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에 등장한 남학생같은 여고생 김현수양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13일 밤 방송한 SBS 세대공감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수원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김현수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동상이몽’의 주인공 김현수 양은 강해보이고 싶어서 남학생 교복을 입고 다닌다. 머리도 남자처럼 짧게 자른 김현수 양은 겉은 남학생이지만 속은 100% 여학생 그대로다.
‘동상이몽’에서 눈길을 끈 건 현수양의 엄마. 김현수 양의 엄마는 딸이 상처를 받든 말든 “여자로 태어났으면 예쁘던지” 등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더구나 쉬는 날에는 딸에게 설거지 등 온갖 가사를 시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현수양의 대견한 행동에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엄마가 자궁암 수술을 받으면서 효도해야겠다는 결심이 현수양의 마음에 단단히 자리를 잡은 것. 현수 양은 엄마를 위해 다리를 주무르고 모녀 데이트도 군말 없이 나서며 효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