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코스닥지수는 내츄럴엔도텍 충격을 만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중소형주식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오름세를 견인했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주간 0.35%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의약품, 바이오 종목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 및 기관이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순매수 포지션을 취한 것도 상승을 부추겼다.
이에 소유형 기준 K200인덱스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이 플러스 성과를 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2.01%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0.89%, 0.69% 상승했다. K200인덱스펀드는 대형주 하락세에 0.39% 내렸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46%, 0.2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41개 중 1105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냈다.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1045개로 집계됐다.
헬스케어 중소형주 관련 펀드들이 상승한 반면, 건설 은행 운수장비 관련 종목 편입 비중이 높은 펀드들은 하락했다.
개별펀드 중 헬스케어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1(주식)종류F’ 펀드가 주간 11.66% 오르며 성과 최상위에 자리했다.
반면, 건설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삼성KODEX건설상장지수[주식]’ 펀드가 -5.37%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