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백화점의 3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양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2일 유통 업종에 대해 “백화점에 대한 기저 효과는 4월부터 반영되고 있다”며 “지난 15일 발표된 신세계 4월 별도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 대비 1.6%로 업체별 차이는 있으나 4월 백화점 기존점은 평균 1.9%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5월 기존점 성장 폭은 4월 대비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년동월 기존점이 0.8%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양호한 흐름으로 2분기 백화점 업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백화점 업체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5.4% 성장이 예상됐다. 홈쇼핑 업체들의 취급고와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전년 대비 8.4%, -11.5%으로 추정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성장 모멘텀 때문에 3분기 이후에 대한 우려도 크지 않다”며 “현대백화점은 8월 하순 판교점, 4분기 가든파이브와 동대문 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고 신세계는 2016년 2월부터 5개의 신규 출점 및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최선호주로 현대백화점을 제시하고 관심종목으로 신세계를 지목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