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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왈가왈부] 하성근의 뚝심과 금통위..인하가능성 여전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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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vs 2015년 4월 ‘데자뷰?’..2분기 경제상황·정부 추가 부양의지가 관건

[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15일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두달연속 현행 1.75%로 동결했다. 아울러 한명의 인하 소수의견 역시 전달에 이어 계속됐다. 지난달 하성근 금통위원이 인하에 손을 들었다는 점에서 이달 역시 소수의견의 주인공은 하 위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로 2개월 연속 동결했다. <김학선 사진기자>
이달 금통위를 곱씹어보면 심리회복 등 경제상황에 대한 판단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다만 수출감소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판단도 내렸다. 결국 2분기 경제지표를 보고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과 별반 달라진게 없는 모습이다.

아울러 정부와의 보조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판단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다음달말 내놓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필요할 경우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은이 먼저 ‘인하’ 내지 ‘인하 시그널(깜빡이)’ 카드를 꺼낼 이유가 없는 셈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하 위원의 뚝심과 한은의 힘겨루기(?)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승패(?)의 갈림길은 오는 7월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자신감 비춘 경기회복세..실물 파급은 아직

한은 통화정책방향문구와 이주열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을 종합하면 일단 경기회복세에 대해 조심스럽게나마 자신감이 붙는 분위기다. 한은 통방에서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내수 관련 지표들이 월별로 등락을 보였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었다’고 표현했다. 이는 지난달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뚜렷이 회복되지 못한 가운데’라는 표현에서 진일보한 것이다. 또 통방상 국내경제부문에 심리라는 표현이 삽입됐던 지난해 8월 ‘경제주체들의 소비 및 투자 심리도 계속 부진한 모습’ 이래 9개월만에 긍정적 평가다.

심리 개선에 대한 평가의 논거가 부족한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주열 한은 총재는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 하지만 모니터링하는 여러 가지 서베이 툴, 종류가 있다.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주요 심리지표와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한 4월중 소비와 투자 관련 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같은 회복세가 실물경제로까지 파급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이 총재는 “재정통화정책을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운용해 왔다. 세차례 금리를 내렸는데 금리인하가 금융시장, 주식 등 자산시장, 부동산시장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면서도 “이런 효과가 소비나 투자쪽 실물경기로 이어져야 한다. 실물경기로 이어지는 것이 현재로서는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한국은행>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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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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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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