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산업 생산 등 주요 지표들이 반등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주식시장 등 자산시장의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하와 유효 수요 증대 대책 등으로 그간 위축된 소비·투자 심리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8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어 "저금리, 저유가 등 긍정적인 대내외 여건도 조성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이란 핵협상 타결은 건설뿐만 아니라 자동차·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에 활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경기회복 흐름을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어제부터 시작된 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 주요 법안과 민생법안 등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소관 부처 장관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과 화학법령 제도이행에 따른 2015년 중소기업 지원계획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정부 돈은 풍부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민간 여유자금에 안정적 투자처를 제공해 경제 흐름의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화학법령 시행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경우 제도시행 과정에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애로를 해소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2026-04-14 17:23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