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유로존의 1월 생산자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했다. 오는 5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디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월 유로존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였던 0.7% 하락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다만 직전월인 지난해 12월의 1.0% 하락에 비해서는 낙폭이 다소 둔화됐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3.4% 하락해 전망치인 3.0% 하락을 밑돌았다. 아울러 직전월의 2.6% 하락보다 저조한 결과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