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정관장은 명절에 지친 여성과 남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애락퀸, 홍천웅 구매 시 여성용 홍삼 화애락퀸 5포 세트를 추가 구성하는 사은행사를 내달 3월 1일까지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장 9일간 이어지는 명절 기간 동안 피로가 쌓인 아내들의 건강한 명절증후군 극복과 부부간의 격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최근 명절 이후에 여성들을 중심으로 손목, 허리의 통증을 비롯해 우울감이나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명절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명절증후군은 부부간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로부터 피로개선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연휴 기간 집안 일,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 쌓인 피로회복과 명절증후군 극복에 알맞은 제품으로 명절 전후에 피로회복을 위해 홍삼을 구매 또는 선물하려는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화애락퀸’은 홍삼과 갱년기 건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매출 230억을 달성하며 여성용 홍삼 시대를 연 대표제품이다. ‘홍천웅’은 스트레스로 인한 중년 남성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개선시키기 위해, 홍삼과 고원인삼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홍경천’, 구기자, 황기, 복분자, 오미자, 녹용 등 전통소재가 함유된 남성용 제품으로 ‘화애락퀸’과 ‘홍천웅’은 중년 부부의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며 피로회복을 위해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증후군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