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더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부티크 바 ‘비플랫’에서 선보이는 로맨틱 발렌타인 나잇 세트 메뉴는 두 사람의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밤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제철을 맞이한 딸기가 가득한 스페셜 플레이트와 와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 5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부터 이다.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에서는 14일 이태리 특별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바다와 가까운 인천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와 바닷가재 그리고 송아지 안심요리와 아미노산이 풍부한 거위간 구이 요리가 특별 코스로 준비된다.

베네 입구 로비에는 안티파스토 바가 준비되며, 바에는 간단한 치즈 그리고 카나페와 함께 와인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코스 메뉴 가격은 9만원 (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쉐라톤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단 하루만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를 비롯하여, 딸기 초콜릿 케이크, 크림 캐러멜 넛츠, 초콜릿 오렌지 파이 등 특별히 선보이는 디저트 코너와 오픈 키친으로 제공되는 프랑스식 피자, 연어 파피오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점심 6만 2000원, 저녁 6만 9000이며 무제한 와인 이용 시에는 9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